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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 10곳 중 4곳 올 상반기 인력 채용 확대 2014/01/21 1074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의 채용규모가 작년에 비해 다소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제조업 300개를 대상으로 중소제조업 인력채용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39%가 올해 상반기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 하반기 30.6%와 2009년 상반기 35.9%에 비해 각각 8.4%포인트, 3.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평균 채용계획 인원은 1.6명으로 작년 상반기 1.3명으로 감소한 이후 다시 증가로 돌아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채용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채용계획 인원이 금융위기 이전인 2.7명 수준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어 중소기업 채용상황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섰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직종별 채용계획 인원은 생산직 1.3명, 사무직 및 기타 0.2명, 연구개발직 0.1명으로 생산직 인력에 대한 채용수요가 가장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또 상반기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의 40.2%가 현재 인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채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하였으며, ‘자연감소 인원에 대한 충원’(35.9%) ‘신규투자 증가 및 생산규모 확대’(18.8%), ‘경기호전 예상’(17.1%)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따라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기업과 근로자 퇴사 등으로 인력충원을 희망하는 기업에 채용연계가 이루어진다면 실업난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한편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들의 이유로 ‘적정인원을 유지’하고 있다(72.1%), ‘경기전망 불확실’(19.7%), ‘경영악화, 사업 축소’(9.3%), ‘높은 인건비 부담’(2.7%) 등이 꼽혔다.

AD 그러나 ‘중소기업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구직자들이 취업을 기피’ (29.3%)하고 있어 채용계획이 있는 중소기업이 채용을 하고 싶어도 적기에 인력을 수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또한,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적합한 경험자나 적임자에 대한 정보부족‘(22.7%), ’회사 소재지 등 지역적 여건‘(19.0%), ’채용 후 잦은 이직‘(16.7%), ‘임금 및 복리후생수준이 낮아서’(13.7%) 순으로 조사되었다.

중소기업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시 보조금 및 세제지원 강화 ’(54.7%),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식개선’(33.7%), ‘근로환경 및 복지개선 지원’(29.3%), ‘규제완화 및 투자활성화 지원’(15.0%), ‘구직자와 구인업체간 취업연계인프라 강화‘(14.7%), ‘직업능력개발 기회 확대’(9.7%) 등의 대책마련을 요구하였다.
한편, 인력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경제위기 당시인 2008년 12월에 24.1%로 2008.6월(35.1%)에 비해 11.0%p가 감소한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다가 2009.12월에 31.3%로 다시 상승하였다.

반면 인력‘과잉’상태라는 응답비율이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2월에 12.5%까지 급격히 증가한 후, 2009.6월에 6.3%로 6.2%p 하락한데 이어, 2009.12월에는 3.3%로 감소하여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였다.

중앙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채용시장이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신규채용보다는 기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작년에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신규고용촉진장려금의 인상 등 보다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정원 기자 jwkim@jknews.co.kr /재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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